9월 26일 네오셈, 세계 유일 CXL 양산장비 몸값 ↑…'수조원 경쟁사 제쳐',상한가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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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내년 HBM 이미 매진”…마이크론 주가 14% 급등(종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2610085336401

[특징주]네오셈, 세계 유일 CXL 양산장비 몸값 ↑…'수조원 경쟁사 제쳐' - 아시아경제

 

 

CXL은 HBM처럼 연산에 필요한 메모리의 성능을 올리는 등 기능과 역할은 비슷하다. 다만 방식이 더 효율적이고 가격이 싸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대역폭을 높여서 연산 속도를 끌어올리는 반면, CXL은 모듈 추가만으로 메모리 용량을 확장해 연산이 빨라지도록 한다.

 

업계에선 CXL 제품 출시가 곧 ‘포스트 HBM’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만약 CXL이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HBM의 쓰임은 차츰 줄어들 것이란 얘기다. 이후엔 ‘칩렛’과 연산까지 해낼 정도로 진화된 D램들이 잇달아 나와 기능, 영향력, 실적 등 모든 면에서 HBM을 대체하면서 반도체 시장을 새 국면으로 이끌 가능성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XL 2.0버전을 기반으로 한 256기가바이트(GB) 모듈인 CMM-D를 올 하반기에 양산할 수 있도록 고삐를 당기고 있다. HBM에서 SK하이닉스에 선두를 뺏겼던 삼성전자는 CXL에서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10년 전부터 CXL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왔다.

SK하이닉스는 CXL 메모리 구동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HMSDK'의 주요 기능을 세계 최대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Linux)에 탑재했다. HBM 등 초고성능 하드웨어 메모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인정받게 됐다는 평가다.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간외에서 14%상승하면서 , 국내시장도 반도체 섹터를 기준으로 돈이 들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에 지수가 계속 5일선을 타면서 올라오는 모습과 미국시장에서도 좋은호재가 나와서 국내시장은 장초반부터 장마감까지 우상향 하면서 끝났네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갭상승을 해서 갭을 매꾸지 않고 잘 장마감했고,  반도체 섹터 쪽에서 네오셈이 CXL 관련 특징뉴스가 나오면서 장분위기에 맞게 상한가 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