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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11월30일 한농화성,전고체 개발 사업 예타 통과 소식 부각

by 규르규르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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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장 초반 모멘텀 부재 속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됐지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가 7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긴축 정책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48포인트(0.61%) 오른 2535.29로 마감했습니다.

 

'꿈의 배터리' 전고체 개발사업 1170억대 예타 통과 - 아시아경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1100억원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연...

www.asiae.co.kr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1천100억원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회의에서 총사업비 1천172억3천만원(국비 820억6천만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타 통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전기차용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전기차용 리튬메탈 이차전지, 도심 항공용 초경량 리튬황 이차전지가 각각 개발됩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이용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여 꿈의 배터리라 불립니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음극재로 흑연 대신 리튬메탈을 써 에너지 밀도와 수명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리튬황 배터리는 양극 소재로 황을 써 기존 배터리보다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체 무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도심 항공 이동수단 등에 우선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현재 삼원계 등 상용 배터리가 성능 면에서 한계에 가까워짐에 따라 경쟁국 간 기술 격차가 점차 좁혀지는 상황에서 개별 기업이 다양한 차세대 기술들을 모두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업부는 또 '신산업 대응 차세대 공통·핵심 뿌리기술 개발 사업'(국비 848억원 포함 1천131억원 규모)도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농화성은 지난해 9월 국책과제인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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