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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11월 8일 엔비티, 美상장 추진 네이버웹툰 국내 수익 모델 적용···포인트 운영사 소식에 상한가(웹툰 관련주)

by 규르규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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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코스피가 2400선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습,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경기선(120일 이동평균선)까지 근접했습니다.

 

다만 특별한 이슈보다는 원·달러 환율의 급락과 더불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특히 반도체 중심으로 유입됨에 따라 지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 원·달러 환율은 미국 달러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원화가 여타 통화 대비 유독 강세 기록하며 1380원 중반대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 턱밑까지 올랐습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5포인트(1.15%) 상승한 2399.04에 장을 마쳤으며, 이날 15.41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개장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

 

 

 

[IR] 최수연 대표 "네이버웹툰, 몇년 내 美 상장 위해 최선"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7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웹툰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해 몇년 내로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 웹툰의 글로벌 통합 유료 이용자수는 89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굳건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일본 사업의 경우 이용자와 수익성 지표가 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으며, 네이버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일본 유료 이용자는 전년 대비 29.2% 전분기 대비 12.7% 증가했습니다.

 

최 대표는 "이북 재팬과 라인망가의 시스템 연동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이 확대될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웹과 앱 모든 영역에서 웹툰, 웹소설 생태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600만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앱으로서 한단계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왓패드의 프리미엄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가 북미 시장에 론칭했다며 "욘더는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표는 "네이버웹툰이 지난 수년간 문피아, 시리즈, 웹툰 서비스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연결하고 일본에 진출해 일본 최대의 사업자까지 이르는 빠른 성장을 이뤄낸 성공방정식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도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징주] 엔비티, 美상장 추진 네이버웹툰 '국내 수익 모델 적용'...포인트 운영사 '강세'

[특징주] 엔비티, 美상장 추진 네이버웹툰 '국내 수익 모델 적용'...포인트 운영사 '강세', 뉴스

www.hankyung.com

 

엔비티는 포인트 플랫폼 사업자로 애디슨 오퍼월(B2B) 등을 통해 광고주-매체-소비자를포인트로 이어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B2B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애디슨 오퍼월은 지난 2018년 선보인 서비스로 네이버 웹툰과 시리즈, 네이버페이, 문피아 등 매체에서 포인트 충전소 등을 운영중이며, 애디슨 오퍼월은 이용자에게 혜택 경험을, 제휴 매체사에 추가 수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오퍼월을 통해서 앱을 설치하거나 상품을 구매했을 때 실시간으로 보상을 제공합니다. 적립한 포인트는 제휴 매체사 내에서 유료 콘텐츠를 결제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며, 애디슨 오퍼월을 적용한 대표적 사례로는 네이버웹툰, 네이버시리즈의 무료 쿠키 충전소인'쿠키오븐'과 네이버페이의 '포인트 혜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엔비티는 21년 상장 당시 네이버의 해외진출에 맞춰현지에 동반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실제 엔비티는 미국에 모바일광고서비스업을 영위하는 NBT America Inc. 의 지분 100%를 보유해 현지에 진출한 소식에 관련주로 편입해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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