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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10월31일 이수화학,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11월 시운전 시작소식에 상한가(전고체 관련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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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애플이 호실적을 발표해 기술주 전반이 반등하며 강세를 견인해 위험선호 심리를 회복하며 코스피, 코스닥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네이버, 카카오 등 기술주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68.40)보다 25.21포인트(1.11%) 오른 2293.61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지수는 25.35포인트(1.12%) 오른 2293.75에 장을 시작해 장중 강보합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다시 1%대로 진입해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업부문은 크게 LAB, NP를 주제품으로 하는 석유화학 부문, 건설사업 부문, 의약사업 부문

 

 

전고체 배터리 공정에 필수적인 황화수소 핸들링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업체인 이수화학이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개발 현황과 향후 목표를 공개했습니다.

 

이수화학은 지난 27~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2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기술개발에 대한 내용을 학계 및 산업계 인사들과 공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온산공장에 황화리튬 데모설비(Demo Plant) 구축을 시작했다”며 “다음달 시운전을 진행해 12월부터는 수요처에 생산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됩니다. 현재 스마트폰이나 전동공구, 전기자전거,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 상태인 배터리입니다.

 

구조적으로 살펴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접촉을 방지하는 분리막이 위치하고 액체 전해질이 양극, 음극, 분리막과 함께 있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이 포함되면서 고체 전해질이 분리막의 역할까지 대신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함에 있어 사용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안전성입니다.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다 보니 온도 변화로 인한 배터리의 팽창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누액 등 배터리 손상 시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부품이나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 전해질이 고체인 전고체 배터리는 구조적으로 단단해 안정적이며, 전해질이 훼손되더라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상한가 종목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수화학이 상한가 안착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전고체 관련주들이 흐름이 좋은 상태이며, 2차전지 화재 폭발 때문에 최근 전고체 배터리가 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전고체 섹터도 빠지면 안 될 섹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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