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케이티알파, KT 초거대 AI 상용화 소식에 상한가(AI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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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의 통화정책 기존 유지 발표에 따른 엔화 약세에 원화 또한 약세가 동조화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를 견인했습니다. 전날 하락한 2차전지, 인터넷 대형주는 반등했고 반도체, 자동차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18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하면서 2368선에 마감했습니다. 2거래일 연속 내림세며,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된 가운데 골드만삭스의 저조한 실적 발표에 다우지수가 하락한 점 등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친 데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유지에 기관 매물 출회가 이어진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방송 T커머스 채널 'K 쇼핑'을 오픈하여 T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컨텐츠를 제공

 

[단독] 한국형 '챗GPT' 상반기 나온다…KT의 AI 승부수

 

KT는 향후 ‘믿음’을 KT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나 플랫폼(SaaS·PaaS) 형태로 만들어 누구나, 언제든 필요할 때 KT의 초거대 AI를 쓸 수 있고 쓴 만큼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단순 챗봇 모델이 응대하다가 난관에 봉착할 때 지금은 사람이 해결하지만 앞으론 초거대AI가 등장해서 답변을 이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KT는 통신사가 아니라 네이버 등과 경쟁하는 본격적인 데이터 회사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KT를 변화시키는 것은 구현모 KT 대표의 숙원이기도 하며, 구 대표는 올초 신년사에서도 “한국 디지털 경쟁력을 위해 가용한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KT가 가진 국내 최고 수준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역량을 갖기 위해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최초 AI 자격증 테스트(AICE)를 지난해 12월 도입하는 등 AI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입니다.

 

케이티알파 상한가, KT 초거대 AI 상용화 소식 영향받나 - 국제뉴스

 

KT는 올해 상반기 초거대 AI 서비스 '믿음(MIDEUM)'의 상용화를 위해 주요 금융사 등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초거대 AI는 빅데이터를 학습해 종합적이고 자율적으로 사고·판단·행동하는, 인간의 뇌 구조를 닮은 AI입니다.

 

KT의 경우 시가총액이 9조 가량 되어 상승폭이 제한적입니다.

 

케이티알파는 케이티측 지분 70%를 보유중이며, 시가총액과 테마주에 부합해 상한가에 진입하였습니다.

 

 

현재 시장은 챗봇 관련만 있다면 시세를 주고 있을만큼 시장에서 핫한테마로 자리잡은 상황입니다. 큰틀로 AI 관련주만 상승 했다면 이제는 광고AI, 의료AI 등 여러가지 분야를 자세히 다뤄서 수익을 찾아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