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4.24포인트(3.47%) 내린 673.8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장중 68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5월7일(668.17)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지수는 장중 4% 넘게 하락하며 장중 연저점(668.30)을 경신했습니다. 장중 67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5월7일(장중 658.93) 이후 처음입니다.
강달러 심화에도 약세폭을 방어하던 위안화마저 7.2위안을 돌파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40원에 육박했고 “아이폰14 모델 수요 부진 우려가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했고 반도체 업종이 동반 하락,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1333억원 팔아치웠고 기관은 734억원, 개인은 562억원 사들였습니다.
원료 의약품 생산업체, 시약 및 고순도 약품, 식품첨가물, 화장품 원료, 증류정제 등 취급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전날 러시아와 서방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자국이 서방 국가들과 협의 없이 대응할 권리가 있다며 이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텔레그램에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무력 공격을 저질러 러시아의 국가의 존립을 위협시켰습니다. 이런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가 현존 가장 무서운 무기(핵)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상상해보자"고 적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나토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는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 이는 허세가 아니다"라며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이 경우 우리는 자국 정책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정화금은 요오드 관련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핵사고 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활용됩니다. 방사능이 없는 요오드 동위원소 성분을 미리 복용하면 핵폭발 시 발생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샘에 쌓이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지수가 -3%가량 빠진 상황이지만 러시아 제약사에서는 요오드를 대량으로 구매한다는 소식, 핵 전쟁할 수 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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