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블루엠텍, 180조 비만치료제 시장 개방 임박… '삭센다' 유통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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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블루엠텍, 180조 비만치료제 시장 개방 임박… '삭센다' 유통 부각 - 머니S

 

 

블루엠텍은 현재 삭센다를 국내 약국에 유통하고 있으면서 바이오시밀러(삭센다) 출시를 추진하고 있는 노바티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연내 비아트리스, 테바,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 이들 회사는 노보 노디스크와 특허 소송을 벌인 이후 합의해 올해부터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삭센다 주성분은 리라글루타이드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에서 음식물 배출을 지연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GLP-1 계열 유사체입니다. 위고비처럼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가 비만치료제로 승인받아 판매합니다.

 

블루엠텍은 현재 삭센다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노바티스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미약품과 한독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