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현대약품, '낙태' 지지 해리스 美 대선후보 급부상… 낙태약 국내 독점 판권 보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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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는 10.78포인트(0.39%) 오른 2774.29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2.16포인트(0.27%) 오른 812.12 마감했습니다.

 

[특징주] 현대약품, '낙태' 지지 해리스 美 대선후보 급부상… 낙태약 국내 독점 판권 보유 강세 -

 

오는 11월 예정된 대선을 불과 100여 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 민주당 새 대선 후보로 여성의 낙태권,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식 지명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임기 중 미국 대통령이나 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임신 중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신의 몸에 대해 여성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강조하며 낙태권을 지지해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위해 싸울 것"이라며 "만약 트럼프가 기회를 얻으면 그는 모든 주에서 낙태를 불법화하는 낙태 금지법에 서명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경구용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한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