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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6월 9일 외국인 사들이자 상한가..."나라셀라, 성장성 주목" IPO 시장 지속 훈풍 (와인유통 관련주)

by Freeman_J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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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중 신고점을 경신하며 약 1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30.31p(1.16%) 상승한 2641.16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64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3일(2670.65) 이후 처음이다.

이날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이 주도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우리 증시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50%, S&P500은 0.62%, 나스닥은 1.02% 각각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연준이 13~14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우리증시에서는 특히 SK하이닉스(000660)(5.20%), 삼성전자(1.55%) 등 대형 반도체 종목과 LG에너지솔루션(3.05%), LG화학(2.04%) 등 2차전지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1%대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세와 SK하이닉스가 5월부터 세계 최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양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2차전지 강세에 대해서는 "테슬라의 스페인 공장 신규 건설 기대감과 북미지역 전기차 충전 표준화 선점 등 호재에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동조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상장 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던 나라셀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라셀라는 10시 12분 기준 어제(8일) 종가 대비 29.89% 오른 2만 2,600원에 거래됐다.

지난 2일 상장 이후 5거래일 만에 상한가에 진입한 모습인데,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이 15억 원을 순매수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다.

앞서 국내 첫 와인 유통기업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나라셀라는 상장 당일 시초가(1만 9,500원) 대비 10.26% 하락 마감한 바 있다.

이후 약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어제(8일) 오전 10.03% 상승률을 기록하더니 오후 들어 상승폭을 내주며 2.05% 상승한 1만 6,99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증권가는 나라셀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인 수입, 유통 비즈니스는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일반 수입 사업과 달리 양질의 브랜드 확보를 위해서는 와이너리와의 관계가 중시"된다며 "상위사들의 입지는 시장이 성장할수록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와인 전문 수입업체의 상장만으로 상징성이 있다"면서 "현재 시장에서 관심을 덜 받고 있다고 해서 좋지 않은 종목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나라셀라는 오전부터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11시 이전에 상한가에 안착했는데, 오늘 시장이 상당히 강했고 뚜렷한 주도테마로 돈이 몰리는 것보다 상장하고 가격적으로 눌린 나라셀라를 오늘 시장에서 많이 관심을 가진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신규상장주들은 상장하고서 당일에 오르지 않더라도, 몇일 시간을 딜레이 한 후 나중에 급등하는 경우가 있으니, 신규 상장주들은 관심을 가지고 추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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