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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00포인트(1.74%) 오른 2,682.52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1.29포인트(0.81%) 오른 2,657.81로 시작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웠다. 장 중 한때 2,690.73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천330억원, 1천82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9천594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4천187억원을 순매도해 차익실현에 나섰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원 내린 1,376.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은 주말새 발표된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금리 우려가 다소 진정된 데다 5월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연이은 약세로 코스피의 가격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31812
“포항 앞바다에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尹 한 마디에 훨훨 나는 에너지株 - 매일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에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다.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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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에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다.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따라서다.
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일대비 4140원(29.98%)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국정 브리핑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같은 시간 액화석유가스(LPG) 관련주이자 석유류 판매업체인 흥구석유(28.00%), 중앙에너비스(21.40%), 대성산업(9.34%) 등도 오름세다. SK가스(17.36%), SK이노베이션(10.00%), 극동유화(7.94%), E1(7.38%), GS(4.12%), S-Oil(3.81%) 등도 상승하고 있다.
도시가스 관련 테마주인 대성에너지(23.52%), 지에스이(19.79%) 등도 상승 중이다.
셰일가스 관련 테마주인 우림피티에스(20.37%), 포스코인터내셔널(20.78%) 등도 오르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최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고 밝혔다.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며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는 설명이다.
관련해서 아래 석유 &천연가스 테마들이 급등하는 장세가 펼쳐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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