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뉴로메카,대기업 미래먹거리 '로봇'…뉴로메카, 장초반 급등 상한가(로봇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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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증시 강세 영향에 상승마감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퍼스트리퍼블릭으로 이어진 금융불안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7.78p(0.75%) 상승한 2395.69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은 780억원, 외국인은 82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73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 강세 영향에 코스피도 개장 직후 2400선을 돌파했으나 이후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현지시각 16일 미국 대형은행들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소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에 300억달러의 예금을 예치한다고 밝혔다. 이후 재닛 옐런 재무 장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비롯한 규제 당국의 고위 관리 역시 공동성명을 내고 "대형 은행들의 지원을 매우 환영한다"며 "은행 시스템의 회복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84363

뉴로메카·레인보우·로보스타…대기업들이 찜한 로봇 회사 - 매일경제

 

 

대기업들의 로봇 투자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협동로봇 제조기업인 뉴로메카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뉴로메카는 가격제한폭(29.31%)까지 오른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정부의 로봇 산업 지원 정책이 떠오르면서 로봇산업에 성장이 전망된다. 정부는 다음 달 로봇 보급 확대와 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로봇 규제 혁신 로드맵 2.0'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미중 갈등의 여파로 글로벌 제조 업체들의 공장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리쇼어링(본국 회귀)' 움직임을 보이는데 각 기업이 인건비를 줄이려 로봇 활용을 늘리는 것도 업계에 긍정적인 흐름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최근 로봇 개발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LG전자도 지난 2018년 일찌감치 산업용 로봇 기업인 로보스타를 인수했다.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제조 공장에 쓰이는 수직 다관절 로봇 등을 만든다.

업계에선 협동로봇 제조기업인 뉴로메카에 대해 한화와 포스코ICT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로메카는 공장 등에서 사람과 상호 작용하며 일할 수 있는 소형 로봇인 협동로봇에 주력하는 곳이다.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는 어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같은 차트의 위치에 있는걸로 보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어제 신고가 영역에서 다음날인 오늘 더 시세를 내면서 급등을 했습니다. 뉴로메카도 신고가를 돌파한 차트이기 때문에 월요일에 레인보우 로보틱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장막판에 레인보우 로보틱스가 빠지면서 뉴노메카가 잠시 상한가가 풀리긴했지만, 오히려 상한가가 풀렸을때 산 사람들이 월요일에 그래도 수익을 낼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회였다고 생각이드네요.

 

 

 

 

 

 

오늘 오전부터 빠르게 상한가를 닫았기 때문에 월요일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요즘 대기업인수라는 재료로 로봇종목들이 강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재료가 나오면  매매를 해보는것도 좋은기회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