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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12월 28일 코콤, 무인기 탐지·무력화 시스템 개발 완료…北 드론 위협에 수주 기대감에 상한가(드론 관련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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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일인 28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세에 2.24% 하락해 2280선으로 마감했습니다. 배당락을 앞두고 유입됐던 차익거래 물량이 대거 매도된 데다 미국 증시를 흔든 '테슬라 쇼크' 영향이 겹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52.34p(2.24%) 하락한 2280.45에 마감하며, 개인은 1조769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102억원, 기관은 8286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1.56% 하락하며 2300선 아래로 떨어진 뒤 하락폭을 키웠으며, 종가 기준으로 23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10월31일 2293.61로 마감한 뒤 약 두 달 만입니다.

 

 

스마트 홈 시스템, 비디오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사업을 영위

 

 

코콤, 무인기 탐지·무력화 시스템 개발 완료…北 드론 위협에 수주 기대감↑

[프라임경제] 최근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투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감시 정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콤(015710)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강화군과

www.newsprime.co.kr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강화군과 경기도 김포·파주 일대 영공을 침범, 7시간여 돌아다니다 서울 상공까지 남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다음날인 27일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이런 군용 무인기 도발에 대한 내년도 대응 전력 예산을 증액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예산과 전력을 확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홈 IoT 기업인 코콤은 경계시스템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무장지대(DMZ) 일반전초(GOP)를 비롯해 육·해·공군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을 단독 수주해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해엔 육군에서 발주한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 용역사업을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인천공항을 비롯한 국영기업에도 주요 경계시스템을 납품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앞서 지난 2018년엔 불법 드론을 탐지하고 무력화하는 통합운용 시스템 'TADS-i(Total Anti-UAVS Defense System)'를 개발·완료했습니다. 안티드론 사업이 활성화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콤에 따르면, 'TADS-i'는 카메라, 라이다(LiDAR), 재밍(전파방해·교란) 장비들을 한 데 모아 통합관제 소프트웨어를 통해 컨트롤 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라이다 장비로 경계를 서다가 이상 물체가 탐지가 되면 카메라로 추적하고 가시권에 들어오면 재밍 장비로 드론을 제어하는 원리입니다.

 

국내 안티드론 시장은 초기 단계입니다. 주파수 문제나 각종 민원에 대한 해결도 필요하다"며 "내년이나 내후년에 안티드론 시장이 활성화 되면 공항이나 발전소 등 중형시설로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7일 24% 상승하며 마감하며, 28일 장 시작 이후 강하게 상한가에 진입하였습니다.

 

 

윤 대통령 “북한 도발도 확실히 응징…핵있다고 두려워해선 안돼” | 중앙일보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www.joongang.co.kr

 

 

[속보] 尹, 내일 국방과학연구소 방문해 드론 등 비행물체 요격시스템 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드론과 미사일 등 비행물체 감시ㆍ정찰ㆍ요격시스템을 종합 점검한다

www.etoday.co.kr

장이 끝나고 난 이후에도 속보성 기사로 드론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는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어 방산 관련주로 까지 흐름이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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