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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12월 20일 이월드 토스 IPO 시동 걸었다···기업가치 10조 전망

by 규르규르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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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감에 다우 나스닥 52주 신고가 랠리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영향력이 미미했습니다. 코스피는 달러 약세에 금리 하락 수혜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75포인트(1.78%) 오른 2614.3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토스, IPO 시동 걸었다… “기업가치 10조 전망”

토스, IPO 시동 걸었다 기업가치 10조 전망

biz.chosun.com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상장을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회사에서는 10조원대 기업가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장에서 이 밸류에이션을 인정 받는다면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최대어(最大魚)가 될 전망에 있습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에 IPO를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증권사들이 제안서를 제출하고 프레젠테이션(PT) 등을 진행한 뒤 이르면 다음달 중 주관사단이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IPO 시장에 조 단위 대어가 별로 없었던 만큼, 증권사들은 대표 주관사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전통 강자’뿐 아니라 인수금융 조달 과정에서 호흡을 맞췄던 KB증권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10조원대 기업가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 플랫폼 토스와 그 계열사를 보유한 핀테크 기업이며, 계열사 중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지분 7.5%를 이월드 계열사 이랜드가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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