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KPX생명과학, 中 건강 앱, 확진자에게 팍스로비드 판매…30분만에 매진 소식에 상한가(화이자 관련주)

전업트레이더들이 보내주는 당일 주식속보

구독자 독보적 1위 주식텔레그램에서 빠른 주식뉴스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

https://abit.ly/속보관련주받기

📩전업트레이더들이 매일 선별한 관심종목

플러스친구 추가하고 받아보세요!

👇🏻👇🏻

https://abit.ly/관심종목받기

---

---

 

미국 11월 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환율이 개장가부터 급락했으나 장중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관망세가 뚜렷해진 모습입니다.

 

14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 2% 가까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원료의약 및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의약품중간체, 원료의약 등을 개발

 

팍스로비드 소매 허용하자30분 만에 동났다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소매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13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헬스케어 플랫폼 `111.inc` 앱을 통해 팍스로비드가 박스당 2천980위안(약 56만 원)에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플랫폼 고객 서비스 측은 언론을 통해 팍스로비드 판매 소식이 전해진 지 30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는 현지에서 이뤄진 팍스로비드의 첫 소매 판매로 보인다"고 전하면서 이는 중국에서 코로나19와 독감 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월 팍스로비드의 사용을 승인했다. 그러나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 등 복용과 유통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앞서 관영 매체 이차이는 몇몇 지방의 병원에서 팍스로비드를 고위험군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제출할 경우 해당 앱을 통해 팍스로비드를 구입할 수 있다"며 "그러나 팍스로비드가 몇 박스나 팔렸는지와 언제 판매가 재개되는지, 다른 소매업자도 팔고 있는지 등은 불확실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팍스로비드의 소매 판매 개시는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우려에 직면한 화이자에 큰 수익을 안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PX생명과학, 安 "팍스로비드 복제약 국내 생산 타진"…화이자에 항생체중간체 독점 공급↑

 

KPX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원료의약 및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화이자에 항생체 중간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하였습니다.

 

 

중국 9개 지역서 코로나 BQ.1변이 출현…“불안감 확산”

 

중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Q.1이 출현해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어제 브리핑에서 “중국 내 9개 지역에서 BQ.1과 그 하위 변이(BQ.1.1) 49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위드코로나 선언 이후 인구가 많다 보니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진단키트/원격의료/소독제/마스크 등 후발 테마 순환 가능성이 있으니 관련 후보 테마주들도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