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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10월5일 알티캐스트, 차지인 美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공급에 최대주주 부각(전기차 충전기 관련주)

by 규르규르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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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미 증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 대부분 약세를 보였고, 간밤 뉴욕증시는 긴축 속도조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4%(11.45포인트) 하락한 685.3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과 함께 1% 넘게 상승하며 700선를 돌파했으나 한 시간여 만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반전했습니다. 오후 한때 683.15까지 밀리다 소폭 반등하며 마감했습니다.

 

주요사업은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사업 및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과 종속회사 오윈이 영위하는 인카페이먼트 및 커넥티드카 커머스 사업으로 구성

 

 

차지인, 미국 충전기 시장 인프라 확대 나서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미국 물류 플랫폼 전문 회사와 손을 잡고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에 나서 관심을 끈다.5일 차지인에 따르

www.fnnews.com

5일 차지인에 따르면 미국 물류 플랫폼 회사 피스칼 시스템(Fiscal systems)과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NACS'(미국주유소장비전시회)에서 전기차 플랫폼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스칼 시스템은 물류 회사 전용 주유 시스템과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문 회사로 미국 49개 주, 캐나다, 호주에서 560개 이상의 지점에 파트너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피스칼 시스템의 모회사는 물류관리 전문 회사 '캡스톤 로지스틱'(cpastone logistics)으로 지난해 매출이 2조5000억원이며, 피스칼 시스템은 미국에서 700기 이상 급속 충전소와 근거리 배송 차량 1500대를 위한 완속 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지인은 여기에 충전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서 차지인은 지난 4월 미국 유일의 급속충전기 제조 회사 'BTC 파워'와도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피스칼 시스템과의 협약으로 미국 충전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대하게 됐습니다.

특히 미국은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따라 물류 트럭이 전기차로 전환되고 있어 전기트럭의 충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정부 역시 충전기 설치에도 보조금을 지급함에 따라 물류 회사, 주유소, 쇼핑센터가 직접 충전 사업에 진출하는 추세입니다.

 

알티캐스트는 차지인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하였습니다.

 

 

전기차 플랫폼 기업 차지인, 코스닥 상장 준비

차지인 최영석 최고전략챔임자(사진 좌)와 삼성증권 이찬우 강남금융센터장이 지난 24일 차지인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전기

www.idaegu.com

현재 전기차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대 전기차 충전 시장은 아직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과거 2021년 뉴스지만 차지인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상장 시점이 다가올 시점에 알티캐스트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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