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다믈멀티미디어, 4족 보행 고스트로보틱스 최대주주변경 소식에 상한가(로봇 관련주)

전업트레이더들이 보내주는 당일 주식속보

구독자 독보적 1위 주식텔레그램에서 빠른 주식뉴스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

https://abit.ly/속보관련주받기

📩전업트레이더들이 매일 선별한 관심종목

플러스친구 추가하고 받아보세요!

👇🏻👇🏻

https://abit.ly/관심종목받기

---

---

미국 FOMC 회의를 하루 앞둔 경계감과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따른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급락했고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 집중과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확대됐습니다.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둔 31일 경계 심리가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2420선까지 후퇴한 반면 코스닥은 740선을 지켰습니다.

​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0.47)보다 25.39포인트(1.04%) 하락한 2425.08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믈멀티미디어, 고스트로보틱스에 팔린다

 

다믈멀티미디어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초강세다.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로의 매각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하였습니다.

 

전날 다믈멀티미디어는 최대주주인 베노홀딩스와 특수관계자인 라미쿠스가 보유중인 주식 468만주 중 300만주(15%)를 주당 1만원씩 총 300억원에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매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여기에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06만주를 추가 취득해 다믈멀티미디어 지분 29.36%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변경되었으며, 유상증자 규모는 199억9999만 6800원이며 신주는 406만5040주, 신주 발행가액은 4920원입니다.

 

4족 보행 로봇 기업 고스트 로보틱스, "한국에 터 잡는다" - 로봇신문사

고스트 로보틱스는 지난 2015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설립됐으며, 4족 보행 로봇을 개발해 미 공군 등 국방 분야에 4족 보행 로봇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직원수 약 100명으로 연간 4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4족 보행 로봇사업에 진출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고스트 로보틱스는 국방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 공군 플로리다주 틴달 공군기지 등에 4족 보행 로봇을 공급했습니다..

​

최근 국내 설립된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가 고스트 로보틱스의 국내 사업을 본격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는 법인 설립 등기 절차를 완료했으며 인력 채용 사이트인 잡코리아를 통해 로봇수리 등 업무를 담당할 기술직 직원과 비서직 채용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는 채용 공고를 통해 고스트 로보틱스의 AI 및 로봇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생산 및 판매를 추진하고, 전세계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판매 법인이 아니라 국내에서 로봇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

 

과거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에 경비 로봇 2대가 등장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

대통령 경호처에 따르면 이 로봇은 현재 개발 중이며 향후 카메라 등을 부착해 경호 로봇으로 본격 활용될 예정이며, 용산공원에 등장한 경비 로봇은 그동안 고스트 로보틱스가 공개한 4족 보행 로봇과 모양이 흡사해 보입니다.

​

 

2023 부터 로봇 관련 테마가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는 로봇, AI 테마가 강한만큼 로봇 관련종목들은 관심있게 살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