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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분석

1월 3일 셀루메드, BYD 테슬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소식

by 규르규르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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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 증시에서 기술주들은 일제히 하락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2일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가 애플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강등하자 애플의 주가는 4% 하락했습니다.

 

미 주식시장 하락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반도체를 포함한 대형주가 지수 하방을 견인하며 낙폭이 확대됐고, 외국인의 현·선물 대량 순매도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50p 하락한 2607.31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 비켜" 中 BYD, 전기차 판매 '세계 정상 등극'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올해 해외시장 확장을 통해 세계 정상에 오를 전망이다.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4년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를 제패할 중국의 BYD’라는 제목

www.edaily.co.kr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4년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를 제패할 중국의 BYD’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국내 경쟁을 극복한 BYD의 다음 우선 순위는 해외 진출”이라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BYD는 이미 지난해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을 제치고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등극한 데 이어 지난 4분기에는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순수 전기차(EV)를 판매한 제조업체로 올라섰습니다. BYD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EV 판매는 52만6409대였으며, 테슬라는 같은 기간 48만4507대를 고객에게 인도해 분기 실적으로는 처음으로 2위로 밀려났습니다.

 

BYD의 선전은 중국의 EV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EV와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하이브리드차(PHEV), 수소차(FCEV)를 포함한 중국의 신에너지 차량 판매는 지난해 첫 11개월 동안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중국에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 이상이 전기차였습니다.

 

이 가운데 BYD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해 신에너지 차량 판매는 300만대 이상으로 전년 대비 62% 늘었습니다. 판매량의 약 절반이 PHEV였지만, EV 판매는 73% 증가할 정도로 성장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셀루메드는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팩에 대한 제품개발 및 국내 인증,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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