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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인프라 투자 등을 위한 1조위안(약 195조) 상당의 부양책을 꺼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올해 경제 성장률 둔화 우려가 커지자 경기부양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전날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어 19개 항목의 경제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국무원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가 6월부터 계속해서 회복하고 있으나 소폭의 파동이 있고 회복 기반이 견고하지 못하다”며 “적시에 과단성 있는 정책을 실시해 경제 회복 발전의 기초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 안정 패키지와 함께 19개 후속 정책을 병행해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이 합리적인 구간에서 유지하도록 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무원은 상하이 등 주요 도시 봉쇄 조치로 악화된 경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 33개 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는데 하반기 들어서도 경기 둔화 흐름이 나타나자 19개의 추가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대책에는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특수목적채권 활용,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 정부가 부과한 각종 부담금의 납부 유예 등이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정책·개발금융 자금으로 3000억위안(약 58조6000억원)을 추가 배정하기로 했으며 지방정부가 남은 잔고의 5000억위안(약 97조6000억원) 이상의 특수목적채권을 제대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국영 발전기업 등이 2000억위안(약 39조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농업 분야에서는 100억위안의 농자재 보조금을 추가 지급한다.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사실상 1조위안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꺼낸 셈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5526632430928&mediaCodeNo=257&OutLnkChk=Y 

'발등에 불' 중국, 인프라 투자 등 195조위안 부양책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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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기업개요

 

 

• 동사는 2005년 4월 사명을 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하였고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건설기계와 관련하여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채널 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관리체계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음.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21년 7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두산밥캣 지분을 포함한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두산중공업 주식회사에 흡수합병하는 흡수인적분할합병방식으로 분할하였음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5% 감소, 영업이익은 4.5% 감소, 당기순이익은 41.9% 감소. 판관비와 인건비 등 주요 비용이 감소하였지만 매출액, 영업이익 등이 감소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였음. 동사는 대형 전자식 엔진 및 경제형 엔진 개발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로 대형 OEM 발굴을 지속하여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추진 중임.

 

 

기업실적분석

 

 

 

 

관련주 편입이유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Y5SARWT

[주식 초고수는 지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中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감에 매수 1위 등극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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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와이

 

기업개요

 

 

• 동사는 1978년 10월 5일 설립되었으며 1989년 5월 3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 및 동사의 종속회사는 지주사업, 산업기계, 자동차부품, 유압기기 등으로 나눠짐. 산업기계는 콘크리트 펌프카, 자동세차기, 카고크레인, 골프카 등을 판매함. 세차기 부문은 차량등록 및 운영 여부, 주유소 투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공간적 제약과 설치 시 공사를 수반하는 특성이 있어 자금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특성이 있음.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 증가, 영업이익은 63.4% 감소, 당기순이익은 84.3% 감소. 자동차부품, 산업기계, 골프카 등 매출 증가가 이어지며 외형이 성장하였음. 반면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 부담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됨. 특장 크레인 부문은 안전법규 강화 및 국내 건설경기 악화로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어 왔으나, 2021년부터 시작된 정부 안전투자 혁신사업을 통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기업실적분석

 

 

 

관련주 편입이유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5864&inflow=N 

리서치알음 "디와이파워, 중국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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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창단조 

 

기업개요

 

 

• 동사는 1955년 11월 대창크랑크 단조공업사로 창업하여 1989년 7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함. 동사가 영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중장비 하부주행체의 무한궤도부분인 링크, 슈 등을 가공조립하여 중장비 생산업체에 OEM 및 A/S 부품을 납품하는 것이 있음. 건설 및 토목용 장비산업은 경제적으로 품목이 광범위하므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불가피한 대규모의 시설투자가 요구되는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요구되는 산업임.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2% 증가, 영업이익은 86.3% 증가, 당기순이익은 18.1% 감소. 매출액 증가 대비 매출원가 증가율이 낮았고, 특히 인건비 절감에 성공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였음. 전년 동기 있었던 일회성 수익요인이 사라지며 당기순이익은 감소하는 것처럼 나타남. 전년 동기엔 염가매수차익, 관계기업주식처분이익이 발생했음.

 

 

 

 

 

 

기업실적분석

 

 

 

관련주 편입이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030923237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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