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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가격은 작년 12월 톤당 655달러 였다가, 현재 20%이상 급등해서 제지 관련주들의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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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퍼코리아

 

 

기업개요

 

• 동사는 산업용지와 신문용지 제조, 판매, 부동산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함. 나투라미디어, 나투라페이퍼, 디오션시티퍼스트 등을 계열회사로 보유함. 국내 신문용지 시장은 4개 제조업체(페이퍼코리아, 국일제지, 아세아제지, 송학제지)가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함. 현재 동사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음. 2021년 상반기 기준 매출은 내수 60.6%, 수출 39.4%로 구성됨.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9% 감소, 영업이익은 1.2%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최근 산업용지 시장의 성장세는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 및 공급증가율이 정체되는 등 성숙기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업이익이 감소됨. 기존 거래처와는 분기 단위로 발주처 수요에 따라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추가 거래를 지속하고 있음.

 

기업실적분석

 

 

제지 관련주 편입 이유

• 산업용지와 신문용지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함.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4/367250/

[단독] 포장용지 1위 업체 `페이퍼코리아`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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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림페이퍼

 

 

기업개요

 

• 동사는 백상지, 아트지 등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1973년 동서펄프공업주식회사로 설립돼 2006년 무림페이퍼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함. 증기와 전기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무림파워텍, 표백화학펄프 생산 및 판매업체인 무림P&P,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체 미래개발 등 10여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임.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2% 증가, 영업이익은 31.6%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펄프, 침엽수펄프 등 제지 사업 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등 각종 비용이 늘어남. 이로 인해 매출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수익성이 악화됨. 동사는 제품 구조 다각화, 연결회사 무림P&P와의 시너지 강화 등으로 실적을 개선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음.

기업실적분석

 

제지 관련주 편입 이유

• 백상지, 아트지 등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관련기사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50609350254558

[특징주] 무림페이퍼, 펄프원료 폭등에 美 종이 수급대란… 디지털용지 최다 수출 부각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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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림SP

 

기업개요

 

• 동사는 1956년 7월 26일에 설립되었습니다. 1999년 12월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동사 사업은 제조와 기타 부문으로 분류됨. 제조 부문은 아트지와 백상지 등 지류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함. 기타 부문은 물류 창고업을 담당함. 인쇄소, 출판사 등이 주요 거래처이고,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내수판매가 차지하고 있으며 타사보다 비교적 탄탄한 영업 Network를 유지하고 있음.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 증가, 영업이익은 47.3% 증가, 당기순이익은 61.5% 증가.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과 ERP시스템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원가절감활동 및 관리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영업 측면에서는 고수익지종으로의 매출을 증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음. 고객 위주의 생산품질 체제 정착, 물류체제 혁신 등을 통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계획임.

기업실적분석

제지 관련주 편입 이유

• 제조 부문은 아트지와 백상지 등 지류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함.

관련기사

http://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22

무림SP, 주가 '들썩'…국제 펄프값 강세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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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림P&P

 

기업개요

 

• 동사 사업은 펄프, 제지, 금융, 기타 부문으로 분류되며. 펄프부문은 표백화학펄프 제조와 판매를, 제지 부문은 아트지와 백상지 등 인쇄용지 제조와 판매를 담당함. 금융부문은 여신전문업을 운용하며 기타 부문은 수산화마그네슘의 제조 및 판매, 조림사업을 영위함. 제지 부문이 매출의 74.2%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임. 노트, 다이어리 등에 사용되는 백상지와 잡지, 캘린더,라벨, 쇼핑백 등에 사용되는 아트지가 주요 품목임.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3% 증가, 영업이익은 365.4%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글로벌 물류대란, 원부자재 수급 물안정, 물류 비용 증가 등 시장 여건이 좋지 않았으나 제지와 펄프 수요가 회복됨. 제지와 펄프 판매 가격도 상승함. 여기에 힘입어 비용증가에도 불구,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음. 2022년에도 불확실한 외부 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큼.

 

기업실적분석

 

제지 관련주 편입 이유

• 펄프, 제지, 금융, 기타 부문으로 분류되며. 펄프부문은 표백화학펄프 제조와 판매를, 제지 부문은 아트지와 백상지 등 인쇄용지 제조와 판매를 담당함. 

관련기사

http://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69

백상지부터 서적지까지...무림P&P, 인쇄 용지값 인상에 강세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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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솔제지

 

기업개요

 

 

• 한솔홀딩스(구 한솔제지) 제지사업부문을 이어받아 분할 후 산업용지, 인쇄용지, 특수지 사업부문의 제조 및 판매 등 제지 고유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중장기적으로 제지 기술을 응용한 첨단 신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국내 감열지 시장 수요의 약 85~90%를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 감열지를 수출하고 있음.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5% 증가, 영업이익은 35.8% 감소, 당기순이익은 76.9% 감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공급망 정상화 지연, 인플레이션 등이 수익성에 악재로 작용함. 고수익 지종의 판매확대,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양화, 비영업부문의 비용절감 노력등을 진행하였지만,  펄프 등의 원재료 가격 및 해상 수출운임 등이 동반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함.

기업실적분석

 

 

 

제지 관련주 편입 이유

• 산업용지, 인쇄용지, 특수지 사업부문의 제조 및 판매 등 제지 고유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관련기사

 

http://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13

한솔제지 슬금슬금 꾸준히 오르는 이유?...국내 인쇄용지 가격 15% 인상 호재?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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