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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8% 하락한 3만3979.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8% 상승한 4372.59에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과 함께 급락했습니다.
연준은 이번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5.00~5.25%로 유지했으며, 이번 긴축 사이클 들어 지난해 3월 처음 금리를 올린 이후 1년3개월 만에 동결로 전환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1포인트(0.71%) 오른 878.0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산네트웍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소식에 상한가 - 매일경제
다산네트웍스 다산솔루에타 상한가 우크라 재건사업 참여 소식 알려진 탓 통신장비개발 업체인 다산네트웍스와 전자파 차단 소재 기업 다산솔루에타 주가가 15일 오전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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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는 유럽총괄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해 통신장비회사로서 다산네트웍스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에너지클러스터는 독일,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및 기타 EU 국가가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에너지 부문 기업들이 모여 변전소 설계와 건설,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시설 개발, 통신 시스템 등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 2018년 설립됐습니다.
지난해 9월 15일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에너지 인프라 재건을 위한 공동조치에 합의하고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정회원 멤버로서 국내 전력선업체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유럽연합규격 전력망 시범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피해가 심한 동부, 남부 국경 지역에 걸친 1000km 구간에 초고압 지중선 설치를 논의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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