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동진쎄미켐, 美 텍사스주 '반도체 혁신 위원회'에 삼성·동진쎄미켐 참여…보조금 혜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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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마이크론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업황의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에 우리 증시도 힘을 받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가 2750선을 돌파했습니다.

 

 

美 텍사스주 '반도체 혁신 위원회'에 삼성·동진쎄미켐 참여…보조금 혜택 전망

 

그렉 애보트 미 텍사스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TSIC EC'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TSIC EC는 주지사 산하 위원회로 텍사스 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위원회에는 제프 M 스미스 삼성전자 오스틴 법인 인프라 기술담당 부사장과 이종호 동진쎄미켐 기업 전략 이사가 선임됐습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도쿄일렉트론(TEL), 델테크놀로지 등이 위원회에 참여하며. 대부분 반도체 제조 기업으로 소재 회사는 동진쎄미켐이 유일합니다.

 

텍사주는 보조금으로 6억9800만달러(약 9340억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 대체에너지용 재료와 발포제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1984년 반도체용 봉지재 사업을 기반으로 반도체용 공정재료 상업에 뛰어들어 1989년 포토레지스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세계에서는 4번째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동진쎄미켐은 킬린시에 황산과 시너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반도체 웨이퍼 세정 용도로 동진쎄미켐은 두 공장 건설에 각각 1억달러씩을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