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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SG,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참여 소식 부각

by 규르규르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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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6포인트(0.80%) 내린 880.4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단독] SG, 우크라이나 도로복구에 10년간 4조원 규모 아스콘 공급 - 매일경제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USG’ 설립 승인 유럽 최대 철강회사서 슬래그 무상 조달 10년간 4200만톤...年매출 4천억 수준 “현지 아스콘 공장 인수해 상반기 가동” 韓정부 지원 재건자금으로 매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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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는 아스콘 생산을 위해 우크라이나 철강회사로부터 제철 공정 중 발생하는 철 찌꺼기인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남부 미콜라이우를 비롯해 현지 아스콘 공장 3~4곳을 인수하고,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에코스틸아스콘(제강슬래그아스콘)을 만들어 도로 포장에 나설 계획에 있습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G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Metinvest)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t 규모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아스콘 매출로 환산하면 총 4조원 규모로, 경부고속도로를 7차례에 걸쳐 포장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한국 정부가 최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해 재건 자금을 지원하기로 우크라이나 정부와 합의한 만큼 이 자금이 도로복구 사업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SG는 지난해 말 우크라이나 다수 기업과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바 있습니다. DS프롬그룹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50만유로(약 178억원) 규모 에코스틸아스콘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현재까지 확정된 우크라이나 현지 계약 규모만 400억원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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